미디어

13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 개막…110개 업체 참여
최첨단 미래 환경 기술·제품 한자리에
해외 12개국 대상으로 화상 수출 상담 진행

앵커]
말 그대로 기후 위기의 시대인데요,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첨단 기술과 제품 전시회가 광주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오선열 기자입니다.



[이인희 / 하이클로 전무 : 정수뿐만 아니라 하수처리장 아니면 수영장 물을 소독하는 데 다 들어가고 있고, 고품질의 수돗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1종 차염으로 소독을 해야 하는데 그 1종 차염을 만들 수 있는 국내에서 유일한 발생장치라고….]

광주와 전남이 공동 주최하는 산업전에서는 업체들의 판로 개척을 위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 12개국을 대상으로 화상 수출 상담도 이뤄졌습니다.

이미 재앙이 된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지구 환경을 살리기 위한 첨단 기술과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은 16일까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