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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클로, 제13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서 전해조 직접냉각방식 차염 발생장치 대거 소개해... “고품질의 물 공급할 것!”

K-750을 소개하는 김현택 하이클로 대표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K-750을 소개하는 김현택 하이클로 대표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하이클로(대표 김현택)는 9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3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ICEF 2022)’에 참가했다.

하이클로는 고품질 수돗물 생산을 목적으로 2011년 설립해 전해조 직접냉각방식 1종 차아염소산나트륨 발생기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한 기업이다. 이는 정수장, 배수지, 수영장 등 염소 소독이 필요한 수처리 시설에서 원료를 안전한 소금으로 저장하고, 차염이 필요할 시 즉시 생산해 가장 신선한 상태의 1종 차염을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소독 방식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전시에서 하이클로는 ‘K-750’을 비롯한 자사의 전해조 직접냉각방식 차염 발생장치를 대거 선보였다. 전기분해 즉시 열을 제거함과 동시에 수소와 산소를 분리하는 무압력 전기분해 방식을 적용했고, 소독부산물 함량이 1종 차염 기준치 이내이며 소금 소모량과 전력 소모량은 절감하고 유효염소농도는 10,000ppm으로 이전 모델과 비교해 25% 상승한 생산 역량을 자랑한다.

이와 같은 전해조 직접냉각방식 고품질 1종 차염발생장치를 통해 염소(Cl)가스 발생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으며, 시판되는 차염(12%, 5%)의 저장 시 품질이 변질되는 문제점도 해결할 수 있다. 더불어 설비 내관의 내식성이 뛰어나 적수 문제를 해결하기에 용이하며, 이로써 장기간 유지보수 소요를 최소화해 경제적 운용도 가능하다.

ICEF 2022에서 하이클로가 선보인 K-750 | 촬영 - 에이빙뉴스
ICEF 2022에서 하이클로가 선보인 K-750 | 촬영 - 에이빙뉴스



김현택 하이클로 대표는 “국내 최대 용량에 달하는 1종 차염 발생장치인 K750을 포함해 자사의 독자적 기술력을 대변하는 제품 라인업을 대거 선보임으로써 우수한 경쟁력과 기술력을 알리고자 한다”라며, “이처럼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거쳐 향후 자사 제품의 공급을 확대해나가길 기대하며, 최대한 많은 이들이 안정적인 품질의 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이번 전시 참가 이유를 밝혔다.

한편, 국내 유일 기후 변화 대응기술 전문 전시회인 ‘제13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은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코트라(KOTRA),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공동 주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기 오염물질 관리산업, △수자원 관리 산업, △자원 순환 및 서비스 산업, △기후변화 대응 분야 신기술을 선보였다. 또한, 부대행사로 온라인 수출상담회 및 동반성장위원회 주관 대·중·소기업 상담회를 통해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며, 전시회 기간 다채로운 포럼·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ICEF 2022에 참가한 하이클로 전시 부스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ICEF 2022에 참가한 하이클로 전시 부스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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